동해안 7번국도 경주~울진 구간에 대해 도로, 철도, 자전거길, 해안누리길 등 길과 길, 길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문화로드'로 추진됩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한 남부지방산림청,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대구.경북연구원 등 8개기관이 11월 28일(수) 포항국토관리사무소에서 동해안 7번국도의 문화적 리모델링을 위한 지역발전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 시작 전 준비하는 틈을 타 협약서를 살짝 먼저 살펴 보았습니다. 협약서 우측편.. 보이시죠?? 각 기관의 심볼마크와 명칭 등 정부기관과 지자체 8개 기관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서를 체결할 포항국토관리사무소의 전경입니다. 소박한 듯 깔끔한 조경이 인상적입니다. 포항국토관리사무소 앞 잔디 위 비석에 새겨진 '나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