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인 KNN이 연산동 시대를 마감으로 새롭게 센텀으로 이전했다.
KNN 신사옥 준공식이 11월 22일 센텀시티에서 열렸다.
KNN의 센텀시대를 알리는 현수막!!
국내 최고의 해수욕장인 해운대
아시아 최대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
역시 아시아 최대규모의 영화제 'BIFF'등과 함께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이 센텀시티로 이전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워 준공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KNN 상영물을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유병권 청장이
임의택 부산항공청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첨단미래도시 센텀시티에 자리잡은 KNN신사옥은
꿈과 비전이라는 컨셉으로 지상28층, 지하5층의 규모이다.
3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는 대형 스튜디오와 수영장,
광안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갖췄다.
사진 속 다목적 전시 공간 '월석아트홀'은 12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시를 시작으로
우수한 전시, 공연, 문화예술행사를 연중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NN은 센텀 신사옥에 입주한 23개의 첨단 게임업체와 IT업체,
그리고 센텀시티에 둥지를 튼 수 많은 영화, 영상, 게임업체들과
함께 부산·경남의 지식기반 산업도 견인 할 것으로 보인다.
개국 17년을 맞은 KNN 제2의 도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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