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영남권 건설현장 안전교육 - 부산국토청, 12일 건설관계자 대상 사례중심 교육 나서 - 최근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영남지역 건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나선다. 부산국토청은 12일 경북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영남지역 도로·하천·철도·아파트 등의 건설관계자와 공무원, 공공기관 공사 담당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건설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국토교통부 및 한국시설안전공단․철강협회 등 건설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건설현장의 최근 사고사례, 부실시공 사례, 건설공사 안전·품질관리 제도 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금년 2월 용산역 인근 보도침하 등 최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