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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통신기술로 지능형 도로정보 제공

부산국토청, 첨단 정보통신기술로 지능형 도로정보 제공 - 상습 정체구간, 사고 다발구간 등에 CCTV 및 자동사고감지기술 확대키로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박민우)은 영남권 국도의 소통 정보 제공과 교통 안전관리를 위하여 `14.12.31(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2015년 도로교통정보시스템(ITS) 운영관리 업무대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란 도로, 차량 등 기존의 교통시설에 컴퓨터,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교통 소통 및 안전을 향상시키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그동안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06년부터 매년 관내 주요국도 구간에 CCTV 카메라와 차량 검지기 등을 설치하고 도로전광판과 교통방송 등을 통한 교통정보 및 ..

경북 김천 `안전한 김천 만들기` 본격 착공

경북 김천‘안전한 감천 만들기’본격 착공 - 부산국토청, 총사업비 1,350억 투입… 수해 항구복구공사 발주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잇단 태풍으로 수해를 입었던 경북 김천시 감천에 대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수해방지를 위해 ‘감천 수해복구공사’ 4건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 4건 공사 : 감천 황산, 습례, 신림, 신안지구 수해복구공사 국가하천 감천에 대한 수해방지대책의 밑그림이 되는 종합정비계획은 ‘감천권역 하천기본계획’을 통해 마련되었고 세부설계과정인 ‘감천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함으로써 공사의 조기발주와 조속한 착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감천 수해복구공사’는 하천 협착부 개선과 지류하천 합류부 개선, 제방보강, 저수호안 설치, 퇴적토 정비, 유지관리도로 개설 등 종합적..

산청~함양 수동 간 국도3호선 29일 전면 개통

경남 산청~함양 수동간 국도3호선 29일 전면개통 - 부산국토청, 4차로로 준공…중부고속도로 등 접근성 향상 - 경남 산청군 오부면과 함양군 수동면을 연결하는 산청∼수동간 연결도로가 착공 12년만에 완전 개통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국도3호선 경남 산청군∼함양군 간 도로 8.5km 구간 건설사업이 모두 마무리되어 29일(월) 18시부터 4차로로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도3호선 진주-산청, 함양-거창 구간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공사인「산청~수동 국도확장공사」는 지난 2002년 12월에 착공해 이번에 교량 4개소, 터널 2개소로 4차로로 개통하게 됐다. 총사업비는 1,384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경남 진주에서 거창까지 국도3호선 80km 구간 전체가 4차로로 완전 개통되어 진..

부산~울산간 국도 31호선 일부 개통

부산 울산간 국도31호선 일부 개통 - 부산국토청, 동부산권 교통소통에 기여 - 부산시 기장에서 울산시 온산공단까지 국도31호선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도로공사는 4개 공구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제일 먼저 착공한 기장 일광 및 장안 일부구간을 12월 26일(금) 16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1,247억의 예산을 투입해 2007년 4월 착공한지 8년 만이다 기장경찰서 앞 기존국도를 1.68km를 6차로로 확장하고 기장IC 입구에서 장안까지 6.02km(4차로)를 신설했다 개통되는 도로는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기장IC와 직접 연결되어 도로이용이 한결 쉬워지며, 구불구불했던 해안도로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장-장안 사업개요 】 사업명..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영남권 도로사업 큰 성과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영남권 도로사업 큰 성과 - 부산국토청, 올해 도로사업에 1조 2,000억원 투입 84.1km 개통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올 한해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서 진영읍 진영리간 도로확장 등 10개의 도로사업에 국가예산 1조 2,000억원을 투입하여 총 84.1km의 도로를 개통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창원시 동읍우회도로 등 6개 사업 49.9km는 도로를 개통하여 이미 사용중에 있으며, 경주시 경주 불국사에서 감포간 국도건설공사 등 4개 사업 34.2km는 올 연말까지 모두 개통할 예정이다. 경남지역의 경우에는 창원시와 의령군, 산청군 등 3개 지역에 3,990억원을 투입하여 총 28.2km의 도로를 개통하게 된다. 경북지역은 경..

의령 대의~칠곡 확포장공사 18일 준공식 개최

경남 의령 대의~칠곡 확·포장공사 18일 준공식 산악구간 직선화 등 4차로 개통… 이동시간 15분 단축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경남 의령군 대의면에서 칠곡면을 잇는 국도 20호선 4차로 도로(8.3km)를 지난 1일 본격 개통한데 이어 오늘 18일(목)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통한 「대의-의령 국도건설공사」는 공사 착공 9년만의 준공으로 총 공사비 782억원을 들여 총연장 8.3km, 교량 5곳, 터널 1개소, 폭 20m의 4차로 도로로 건설됐다. 특히 2차로였던 기존 도로는 굴곡과 경사가 심해 교통사고 등 차량운행에 지장이 많았으나, 이번에 터널을 통해 직선화 도로로 개설함으로써 이같은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남 의령∼대의간 이동시간을 15분가량 단축함으로써 의령 서부..

경북 청도 풍각~화양 국도 4차로 전면 개통

경북 청도군 풍각 ~ 화양 국도 4차로 전면개통 - 부산국토청, 교통혼잡 해소…고속도로 접근성 크게 향상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경북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에서 화양읍 서상리를 연결하는 국도20호선 6.5km 구간 건설사업이 모두 마무리되어 19일(금) 18시부터 4차로로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경북 청도군 각남면과 화양읍을 연결하는 국도 20호선 구간은 지난 2007년 4월 착공해 이번에 교량 4개소, 입체교차로 1개소, 평면교차로 2개소 등을 포함하여 4차로로 개통하게 됐다. 총사업비는 695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국도 구간은 주거 밀집지역을 통과하는 2차로로 화물차 통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이번에 4차로로 개통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교통혼잡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

젊은과 도약의 동대구로

대구의 맨해튼이라 일컬어지는 동대구로는 대구 발전을 상징하는 도로이다. 대구의 새로운 중심축인 범어네거리를 정점으로 밀집해 있는 대형 고층건물들 사이로 시원하게 쭉 뻗은 이 도로는 30년 이상 오랜 세월동안 대구를 상징하는 도로로서 도심을 정화하며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범어네거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5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중앙분리대에는 `히말라야시다`라고 불리는 개잎갈나무 150여 그루가 식재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70여종 2만 3천여 그루의 각종 화목류와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의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한 폭의 정원같이 가꾸어져 있다. 특히, 중앙분리대 상에 심은 개잎갈나무는 세계 3대 조경수로 뽑힐 만큼 나무모양이 빼어나 도심미관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사시사..

운행제한차량 특별단속

부산국토청, 연말‘과적·운행제한차량’특별단속 - 8∼12일 경찰, 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 집중단속 실시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연말을 맞아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영남지역 국도에서 과적·운행제한차량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과적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연말 특별단속에는 부산국토청 소속 5개 국토관리사무소(대구, 진주, 진영, 포항, 영주)와 해당지역 자치단체, 경찰서 등이 대대적으로 참여한다. 이번 단속대상 차량은 총중량 40t, 축중량 10t을 초과한 과적차량으로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폭 2.5m, 높이 4.0~4.2미터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특히 이번 단속 기간 중에는 국도변 고정검문소 외에 이동단속조를 편성, 화물차 운전자들이 단속 현장을 우회하는 것을 차단하는 등 단속 효과를 높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