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안전한국훈련”으로 재난대응능력 한단계 끌어올려 -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실질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전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서 부산국토청은 도로터널 사고 및 풍수해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특히 20일 국도24호선 울주군 가지산터널에서는 진영국토관리사무소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도로터널 내 화재사고를 가정한 피해발생에 대해 실전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국토청은 도로상의 실제 재난상황을 적용한 실질적인 훈련에 주안점을 두고 시나리오에 따른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는 토론형 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