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국가하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서다! (국가하천 내 불법행위 강력 단속으로 국민 안전과 재산 보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성해)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우기를 앞두고 낙동강․금호강․남강․태화강 등 영남지역 17개 국가하천 932km에 대해 오는 2월 5일부터 국가하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하천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낙동강․서낙동강․평강천·덕천강·맥도강·가화천·양산천·태화강·밀양강·남강·황강·함안천·감천·금호강·내성천·반변천·형산강’ 등 영남지역 17개 국가하천이다. 이번 4월 30일까지 실시되는 합동점검에서는 제방․호안․수문 등의 유지관리상태, 불법 공작물설치, 불법 토지점용, 불법 성․절토행위, 하천시설물 훼손, 불법 수목식재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