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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낙동강 대청소 실시

부산국토청, 새봄맞이 낙동강 대청소 실시 - 수자원공사․지자체 등 합동 정화활동… 32개단체 1,000여명 참여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26일 유관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새봄맞이 낙동강 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부산국토청을 비롯한 대구․진영국토관리사무소와 한국수자원공사, 각 지자체 등 32개 단체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일원 33개소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일깨우고, 지난 겨울동안 하천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낙동강 수변경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부산국토청은 이날 대대적인 정화활동과 함께 낙동..

봄철 차량관리 어떻게

어느덧 꽃샘추위가 지나고 한낮의 기온은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린다. 쌀쌀하던 아침 저녁 날씨도 많이 누그러졌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매일 이용하는 차량에도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사람도 기온이 바뀌면 몸에 여러가지 변화가 나타나듯 자동차도 마찬가지.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덮치고 점점 올라가는 기온으로 봄철 차량관리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봄의 불청객' 황사에 대비하고 안전운전을 하기 위한 차량관리법 한번 알아보자. 봄철 차량관리 1. 오일 및 차량내부 점검 봄철 차량관리의 첫번째는 겨울동안 소홀히 했던 엔진오일과 냉각수 등 차량구동계를 점검해주는 것이 필수. 특히 엔진오일은 보통 7,000~10,000Km마다 교환을 해줘야 하지만, 겨울에서 봄으로 급격한 온도변화가 있을 경우 점도가..

도로 디자인에 경관 접목한다.

부산국토청, 도로 디자인에 경관 접목한다 - 도로경관 디자인 기술교육 실시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건설공사 시공사 관계자와 감리자, 소속 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4일 ‘도로경관 디자인’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부산국토청은 이날 도로경관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인 SITE 환경디자인 고은정 대표를 초빙, 도로경관 디자인 도입의 필요성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고 대표는 과다한 인공구조물과 기능 위주의 삭막한 풍경을 연출하는 우리나라 도로의 현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로경관 디자인의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도로 경관은 단순한 도로의 기능을 넘어 그 나라의 지성과 문화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도로 경관의 가치는 운전자의 심리적 안정..

행락철 맞이 하동구간 일제정비

행락철 맞아 하동구간 도로 일제정비 시행 - 부산국토청, 지역축제 위해 국도19호선 등 교통안전 만전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하동 벚꽃축제와 광양국제매화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를 앞두고 오는 4월 15일까지 경남 하동지역의 국도에 대해 새봄맞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부산국토청은 봄 행락철을 맞아 하동군 등 주요 관광지에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동지역 국도 19호선과 국도 2호선 등 주요 노선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인해 차선도색이 지워진 구간의 차선 재도색과 포장정비 등을 진행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키로 했다. 또한 봄 행락철 기간에는 상시순찰을 실시하고 시․군, 경찰서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에도 ..

[참고자료] 낙동강 준설선 안전하게 해체,반출중

부산국토청, 낙동강 준설장비 안전하게 해체․반출중 - 해체는 육상에서 실시… 하천오염사고 대비 방제장비 완비 - 부산국토청은 골재채취업 구조조정으로 매입한 낙동강 준설장비를 안전하게 해체․반출 중에 있음 현재 해체작업은 육상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하천오염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방제장비도 완비되어 있음 작업장 주변에 오일휀스를 설치하고 유처리제, 흡착포 등 방제장비도 현장에 비치하여 사고시 즉시 방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음 관련기관(국토관리사무소, 김해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하천관리원과 환경감시원이 매일 순찰을 통해 철저한 수질오염예방 및 안전관리조치를 취하고 있음 또한, 해체작업으로 발생된 각종 폐기물은 작업 완료 후 전량 폐기물업체에 위탁 처리 계획임

따뜻한 도로현장 만들기 추진

부산국토청‘따뜻한 도로현장 만들기’추진 - 정부 3.0과제 실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사업 이미지 제고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가치로 하는 현 정부의 3.0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도로현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4월부터 영남지역 국도건설공사 현장 사무실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각종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따뜻한 도로현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부산국토청은 공사 현장사무실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공간으로 개방하여 사업현황과 진행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각 현장에서는 지역주민들과의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마을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공..

광양매화축제에 임시주차장 개방

부산국토청, 광양국제매화축제에 임시주차장 개방 - 「하동-평사리」공사구간 1,500면 규모… 관광객 편의제공-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22일부터 시작되는 제17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에 맞춰 인근에 건설중인 국도19호선 구간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이번 광양국제매화축제기간중 국도19호선 「하동-평사리」시행구간 중 포장이 완료된 하동읍 화심리 제방겸용도로 4차로 1.6㎞ 구간을 1,500면 규모의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착공한 「하동-평사리」국도건설공사는 총사업비 846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완공예정으로, 남부권 관광 인프라 구축과 광역접근 체계 강화, 국토균형 발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국제매화축제를..

도로 제설반 상황종료

부산국토청, 올겨울 도로 제설대책반 상황종료 - 기상관측 이래 최장기간 폭설에도 통제구간 없이 제설작업 완료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의 ‘겨울철 특별 제설대책반’ 운영을 모두 종료한다고 밝혔다. □ 부산국토청은 올겨울 이례적인 장기 폭설에 염화칼슘 3,696톤, 소금 8,665톤, 모래 21,586㎥ 등 제설자재와 제설차량 296대, 작업인원 1,152명 등을 투입했다. 특히 부산국토청은 지난 2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동해안 폭설과 관련하여 비상근무를 최고 단계인 3단계 ‘심각’ 상황으로 설명하고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이 기간동안 누적 강설량은 울진군 74.0cm, 경주시 49.0cm, 포항시 46cm*를 기록하는 등 1..

과적,운행 제한차량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과적․운행 제한차량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부산국토청, 17~21일까지 경찰서․지자체 등과 합동단속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새봄을 맞아 도로시설물 파손의 주범이 되고 있는 ‘과적 및 운행 제한차량의 불법운행’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5개 국토관리사무소(진주․진영․대구․포항․영주)를 비롯한 지자체, 경찰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17일부터 21일까지 과적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단속은 총중량 40t, 축중량 10t을 초과한 과적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폭 2.5m, 높이 4.0 미터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부산국토청은 또한 과적차량 합동단속과 함께 적재물 덮개가 없거나 적재물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적재 불량차량과 불법 구조변경 차량 등에 대..

한수원 연계 장항교차로 설치

경주 한수원 본사 연계 장항교차로 설치된다 - 부산국토청, 경주시와 MOU 체결… 올 연말까지 완공 -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들어설 예정인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현장에 장항교차로가 설치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경주시와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장항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이날 경주시와 현재 시행중인 『경주-감포1 국도건설공사』구간내 장항교차로 설치를 위한 사업비 분담 및 업무범위 등에 대한 내용을 확정하고 3월 중 공사에 착수키로 합의했다. 장항교차로는 그동안 경주시의 ‘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신설국도에서 직접 진출입하기 위해 그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부산국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