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뉴스/부산청 이야기 179

불공정 하도급 해소센터 안내

ㅁ 불공정하도급 해소를 위한 해소센터 안내 -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목격하시거나 보시는 분은 불공정하도급 신고서를 작성하셔서 관할 신고센터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ㅁ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 현황 ㅁ 불공정하도급 행위 유형 ① 하도급대금 미지급 및 지급보증서 미발급(건산법 제34조 위반) ㅇ 수급인이 건설공사에 대한 준공금 또는 기성금을 받아 15일 이내에 하수급인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은 행위 ㅇ 수급인이 하도급계약을 할 때 하수급인에게 적정한 하도급대금의 지급을 보증하는 보증서를 발급하여야 하나 이를 위반한 행위 * 보증서발급 면제대상: 회사채평가 A이상 등급, 하도급금액 1천만원 이하 ② 불공정행위 금지 위반(건산법 제38조 위반) ㅇ 수급인이 하도급공사 시공과 관련하여 자재구입처의 지정 등 하수급..

추석 특별교통대책 인터뷰(TBN 교통방송)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박민우 청장은 9월 4일(목) TBN 부산교통방송 `스튜디오 949`에 출연해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과 연휴기간 안전하고 빠른 귀성길이 되는 정보들을 소개했다. 이날 TBN 부산교통방송 김민정 아나운서와의 인터뷰에서 박 청장은 ▲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및 비상근무 현황 소개 ▲ 영남지역 도로공사 현장 중 임시 개통구간 ▲ 혼잡구간에 따른 우회도로 및 도로교통정보 제공 현황 ▲ ITS 교통시스템을 통한 국토관리사무소의 신속한 대응 ▲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스마트폰 앱 소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영남권 국도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실시간 도로교통정보 제공과 우회도로 지정 등 운전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4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 부산국토관리청, 을지연습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 완벽한 국가 비상태세 확립을 위한 2014년 을지연습이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 아래, 18일 새벽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특히, 19일에는 국가기반시설의 테러에 대비한 훈련의 일환으로, 국도31호선 봉길터널(경주시 양북면 소재)에서 폭탄테러로 인한 터널사고를 가상하여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는 실제훈련을 통해, 안보․재난상황 발생시 초기대응 매뉴얼에 의한 초등조치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간 공조체계를 점검한..

내차의 여름 점검~안전하고 시원하게~

안전하고 시원하게~ 내차의 여름 점검 ○ 에어컨 필터 - 에어컨 필터(공기정화 필터)는 보통 1년에 2번, 에어컨과 히터 사용 전에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교환 시기는 운행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000㎞~15,000㎞로 본다. 필터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정화시켜 실내 공기를 맑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올 여름 작동 전 점검은 필수! ○ 에어컨 사용 전 냄새 제거 -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을 작동 시킬때 발생하는 곰팡이 냄새~ 에어컨 냄새의 주 원인은 바깥과 실내 공기의 온도차이로 차량 실내의 증발기(이베포레이터)에 발생한 수분과 먼지가 곰팡이 생식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를 제거하기 위한 제품(에바크리너)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니 이들 제품을 사용해도 좋다. 햇볕 좋은 날..

박민우 신임 청장 취임식

부산국토청 박민우 신임 청장 취임식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박민우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이 임명됐다. 박 신임 청장은 14일(월) 부산국토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고와 경북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제3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박 청장은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건설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 청장은 “우리 청이 만들고 관리하는 터널, 교량, 제방, 도로 등 SOC 시설 대부분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영남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 주민들이 감동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