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story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나누리단이 떴다! 나누리단이란 나(I)+누리(world)의 나와 세상을 위한 봉사 라는 뜻이랍니다. 이번 추석에도 부산국토청 나누리단이 가만있음 안되겠죠~ 이번 추석에는 미애원, 엘림지역아동센터, 애덕의집을 방문하였답니다. 미애원은 87년부터 부산청과 인연이 있는 곳으로 아주 오래된 관계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에 미애원에서 세탁기가 고장나서 불편하다는 얘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 부산청이 아니죠~ 불편해하고 있는 선생님과 아이들을 위해서 세탁기를 기증해주기로 했답니다. 세탁기를 기증하면서 빨래를 해주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열심히 빨래거리를 세탁기에 담고 있는 부산청 나누리단 단원들~ 세탁 이후엔 아이들을 위해서 마늘까기를 도와주었답니다. 평소에 마늘을 많이 안까봐서 인지 진도가 많이 느리..

낙동강 정화활동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태풍 ‘산바’로 인해 쓰레기 더미가 잔뜩 쌓인 낙동강 대청소를 위해 9월 21일(금) 국토해양부 7개 기관이 힘을 합쳤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태풍 ‘산바’로 인해 쓰레기 더미가 잔뜩 쌓인 낙동강 대청소를 위해 9월 21일(금) 국토해양부 7개 기관이 힘을 합쳤습니다. 부산국토관리청청, 도로공사, 철도공사, 부산항만공사, 철도시설공단, 부산항공청, 낙동강홍수통제소 직원들이 낙동강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약 100여명이 모여서 진행된 이날의 대청소는 오전 오후로 이루어져 진행이 되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낙동강은 황토빛 물결을 이루고 있네요. 모두들 열심히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날 행사는 부산국토청 박순호 관리국..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건축예술품 "디 아크" 대구 낙동강 강정고령보 인근에 문을 연 '디 아크'이 우아한 자태 '디 아크'의 형상은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 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 등 자연의 모습과 한국의 도자기 모양 등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했다

4대강의 대표 문화관 '디 아크(The ARC)'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 '디 아크(The ARC)'가 대구지역 낙동강 강정고령보 인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무엇처럼 보이시나요? 4대강의 대표 문화관 '디 아크(The ARC)'가 대구지역 낙동강 강정고령보 인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디 아크'는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이라는 뜻으로 'Architecture / Artistry of River Culture'의 약자(The ARC)로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Hani Rashid, 스위스 연방공과대 교수)가 설계했습니다 하니 라시드는 2007년 미국건축가협회에서 최고상(First Prize)을 받은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건축가로서 네덜란드의..

두 바퀴로 만나는 세상의 모든 음악, 두바퀴 콘서트 지난 9월 15일 대구 강정고령보 인근 강창교에서 '두바퀴 콘서트'가 개최되었답니다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콘서트의 여유~ 콘서트 현장을 가봤습니다 이날 콘서트에 등장하시는 분들입니다 나가수로 유명해진 JK김동욱부터 김태우 설운도 까지!!! 출연진이 너무 쟁쟁하더군요 멀리서 제16호 태풍 산바가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어둑어둑 비가 올것 같은 날씨인데도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다행히 주최측에서 비옷을 준비해주셔서 다들 비옷 소지 완료 더욱 더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에 언덕까지 점령한 분들이 보이시죠 ~ 평소 보기 힘든 가수들이 와서 그런지 '인산인해' 두바퀴 콘서트의 주인공 자전거~ 아침에 자전거 투어를 하시고 저녁에 콘서트를 보러 오신 분들의 ..

2012 낙동강 국제물주간 개막식 '낙동강 국제물주간' 개막식이 12일 안동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국제물주간 행사는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 역량을 높이고 수자원관리 성공사례를 알리기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대구와 경북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국내외 내빈들을 위해 사전행사로 열린 경북도립예술단의 아름다운 부채춤을 먼저 보실까요^^ 무대 앞에서 바라 본 부채춤은 너무나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이날 행사에는 한만희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하여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연수 대구시 부시장, 국내외 물 전문가 등 1,7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경북도, 대구시 등은 이번 행사의 주제를 2015년 세계물포럼 주제인 'Future ..

임하댐 보조여수로 준공 국내 최대 규모의 여수로인 안동 임하댐 보조여수로 공사가 완공돼 12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극한홍수 에도 댐의 안전성을 확고하기 위해 전국 24개 댐을 대상으로 2조 4,000억원을 들여 치수능력 증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13번째로 준공된 임하댐 보조여수로는 지난 2006년 착공하였으며 직경 15m, 총연장 1.26km의 국내 최대 월류형 터널식 여수로로 총 1,7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이날 K-water 김건호 사장은 "이번 보조여수로 완공으로 초당 방류능력이 기존 5,300㎥에서 1만3,350㎥로 늘어나 홍수 대응능력이 증대돼 기상이변으로 인한 막대한 양이 유입되더라도 댐 안전을 항구적으로..

'강과 도로는 고대 실크로드와 같이 마을과 마을, 지역과 지역을 잇는 문화의 통로입니다' 유병권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의 9월 7일 (금) 국제신문과의 인터뷰 '강과 도로는 고대 실크로드와 같이 마을과 마을, 지역과 지역을 잇는 문화의 통로입니다' 유병권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9.7(금) 국제신문과의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유 청장은 이날 국제신문 최현진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크로드가 고대 동양과 서양의 통상로 였듯, 부산국토청 또한 단순히 일정구간의 도로와 하천을 정비하는 기관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면 영남권 전체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한 정부기관이라고 강조했다. 유 청장은 "부산청은 5개 지방청 중 관할구역이 가장 넓고, 예산.인력도 가장 많을 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 미치는 비중 등 감안할 때 무..

유병권 부산청장과 하성식 함안군수, 함안군 지역발전에 관해 논의 7일 함안군에서는 칠서수변생태공원 수상레저시설 구축, 남강 악양제 슈퍼제방 조성, 국도 60호선 확.포장사업 등 지역의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부산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하성식 함안군수는 이날 "낙동강 사업으로 인해 함안 오토캠핑장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등 수변친수공간이 깨끗하게 조성되어 주민들을 대표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지역현안에도 부산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이에 대해 유 청장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경북 영주시의 지역발전 모범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에 함안군 지역개발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 청장은 "무엇보다 지역이 올바르게 개발되어야 사람이 모이고, 살만한 도시를 만들어야 지역이 활..

일본 도로전문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방문 일본 국토기술연구센터 관계자 14명이 7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 일본 국토기술연구센터 관계자 14명이 7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 ITS 선진 도로교통정보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방문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일본 국토기술연구센터 SATO Hiroshi 도로정책그룹과의 상호교류 차원으로, 유병권 청장이 이들 일본 도로관련 전문가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유 청장은 이날 "우리청은 건설기술연구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내 523km 지역을 중심으로 ITS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금은 서비스 초기 단계이지만, 앞으로 더 넓은 지역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 청장은 또 "우리청은 국도, 하천 등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