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뉴스/보도 및 해명 278

산림자원 활용 촉진 체결

버려지던 산림자원, 건축자재․에너지원으로‘변신’ - 부산국토청․산림조합중앙회․한국지역난방공사 MOU 체결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도로공사 현장에서 폐기처분되는 산림자원을 건축자재와 신․재생에너지 자원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부산국토청 손태락 청장을 비롯한 산림조합중앙회 신두식 중부목재유통센터장, 한국지역난방공사 문재희 대구지사장은 7월 3일 부산국토청 ITS 회의실에서『산림자원의 활용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날 양해각서를 통해 도로공사 현장에서 벌목되어 버려지는 산림자원을 집성목 등 건축자재와 펄프재료, 신․재생에너지 자원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림자원의 활용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과 산림자원의 정보 공유 및 ..

국도 25호선 청도-경산 개통

이날 개통식은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을 비롯한 손태락 부산국토청장,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경산 공사구간 내 남성현 터널 입구에서 열렸다. 청도∼경산 구간은 그간 유일하게 미 개통 상태로 남았던 남천∼청도 1구간을 개통함으로써 경산과 청도를 잇는 4차선 간선도로망이 공사 착수 후 18년 만에 완성된 것이며, * 경산-청도(23㎞, 3,389억원) : 경산-남천 9.52km 681억원(’95∼’03년), 남천∼청도2 8.0km 914억원(’04∼’13.2.), 남천-청도1 5.35km 1,256억원(’04∼’13.6.) 청도와 경주시 건천면을 잇는 곰티재 구간은 산지부 도로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하여 악천후 시 발생하는 잦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터널공사와 더불어 선형..

불공정 하도급 해소센터 운영

불공정 하도급 근절을 위한 현장 점검체계 강화 - 부산국토청, 「불공정 하도급 해소센터」 설치․운영 개시 -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건설현장에서 벌어지는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6월 28일부터 「불공정 하도급 해소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공정 하도급 해소센터」 설치․운영은 지난 6월 1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산업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책으로서, 공정한 건설시장 형성을 위해서는 제도개선 뿐 아니라 기존 제도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구축되는 제도 이행실태 점검체계이다. *업계간담회, 건설현장 방문 등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확인 결과, 불공정 행위 발생시에도 은폐되..

구미 구포~생곡 국도공사 보상비 확보

구미 구포~생곡 국도공사 용지보상‘탄력’ - 부산국토청, 올해 보상비 108억 추가확보… 조기 보상 실시 - 그동안 보상비 부족으로 공사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건설공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건설공사」 용지보상비로 108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올해 총 363억원의 보상비를 조기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보상비 : 전체 986억원(‘12년 111억원, ’13년 255억원, 금회추가 108억원) 이번 추가 보상비 확보는 지난달까지 9.7%에 머물고 있는 용지 보상률을 높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담당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이뤄낸 성과이다. 구미시 구포~생곡 공사는 총사업비 4,111억원..

교통사고 10%줄이기 캠페인

부산국토청‘교통사고 줄이기’팔걷어 붙였다 - 운전습관 고치기 등 경찰청과 교통안전 캠페인 나서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영남지역 국도변 교통사고 사망자 10% 줄이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부산국토청은 ‘교통사고 사망자 10% 줄이기’를 올해 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국토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영남지역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약 80%가 과속 및 음주 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을 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부산국토청은 △교통안전 캠페인 확대 실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MOU 체결 △졸음 쉼터 설치 △교통안전 캠페인 △도로구조 안전시설개선 사업 등 ..

김해 용산 이주단지 조성중

김해시 상동 용산 이주단지‘본격 조성중’ 부산국토청, 이주대상 건축물 착공… 새로운 주거지로 속속 진행 낙동강 사업중 가장 난항을 겪었던 경남 김해시 용산・매리지구 이주대상 주민들의 주거단지가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경남 김해시 상동면 여차리 일원에 조성중인 용산지구(부지면적 A=30,585㎡) 이주단지 사업이 4월말 준공됨에 따라 이주대상 주민이 본격적으로 건축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용산지구에 입주하는 총 17세대 중 건축설계가 완료된 6세대가 5월 중순 건축물 착공을 시작했다. 나머지 11세대도 현재 건축물 설계를 하고 있는 등 새로운 주거지로의 이주가 속속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인근 매리지구(총 41세대) 조성사업도 현재 94%의 공정률을 보이는 등..

상주~영천 보상추진 탄력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추경예산 150억원 추가확보 - 부산국토청, 올해 총 650억 확보… 연차별로 2016년까지 1,848억 보상 실시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고속국도 제301호선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공사의 보상 관련 추경예산 15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올해 총 650억원의 보상비로 보상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보상비 부족으로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보상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국토청은 총 보상비 1,848억원 중 2016년까지 나머지 보상비 1,173억원을 전액 확보하여 용지 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예산 확보는 현재 5.9%에 머물고 있는 용지보상율을 높이고 기한 내 사업 준공 추진을 위해 부산국토청이..

국토관리청 합동 업무보고

국토부장관“국민 행복과 안전에 최선을”당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 합동 업무보고… 지역현안 파악 나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29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한 서울, 원주, 대전, 익산 등 5개 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올해 지방청 미션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부산국토청 손태락 청장을 비롯한 5개 지방국토청장은 올해 약 6조9,000억원이 투입되는 각 지역의 일반 국도 및 국가 하천에 대한 사업 계획을 보고했다. 서승환 장관은 “지방국토청은 국토부 정책을 일선에서 국민생활에 접목하는 국민 행복의 첨병”이라며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일을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서 장관은 올해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은 물론, ‘현장 중심 일 처리’로 지역주민과 도로이용자의 불..

불법경작 집중단속

낙동강 등 국가하천 내 불법경작 뿌리 뽑는다 - 부산국토청, 6월 14일까지 실태점검… 집중단속 나서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국가하천 내 불법 경작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부산국토청은 낙동강, 남강 등 영남지역 17개 국가하천 583㎞에 대해 오는 6월 14일까지 ‘국가하천 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경작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 등 국가하천내 경작이 전면 금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극히 일부지역에서 불법경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부산국토청은 하천내 불법경작에 대해서는 위법사실 고지 및 원상복구를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 변상금 징수, 형사고발 등 철..

낙동강유역 임시계류시설 설치

낙동강유역 임시 계류시설 12개소 설치 - 부산국토청, 올여름 홍수 대비 5월말까지 완료 예정 - - 수중골재채취업 구조조정 병행…안전관리 대책 마련 - 올여름 홍수기를 대비하여 낙동강 유역에 정박 중인 수중골재채취장비(준설선) 임시 계류시설을 설치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골재채취장비의 이동성과 낙동강 유속 등을 감안하여 경남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 일원을 비롯한 총 12개소에 임시 계류시설을 5월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낙동강 유역에는 현재 총 130여척의 골재채취장비가 정박 중이다. 부산국토청에서는 이중 70여척을 수중골재채취업 구조조정에 따라 매입하고 최종처분 시까지 임시계류시설을 이용하여 전문관리업체 에서 안전하게 위탁관리 할 계획이다. 매입되지 않는 60여척에 대해서는 선박소유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