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던 산림자원, 건축자재․에너지원으로‘변신’ - 부산국토청․산림조합중앙회․한국지역난방공사 MOU 체결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도로공사 현장에서 폐기처분되는 산림자원을 건축자재와 신․재생에너지 자원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부산국토청 손태락 청장을 비롯한 산림조합중앙회 신두식 중부목재유통센터장, 한국지역난방공사 문재희 대구지사장은 7월 3일 부산국토청 ITS 회의실에서『산림자원의 활용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날 양해각서를 통해 도로공사 현장에서 벌목되어 버려지는 산림자원을 집성목 등 건축자재와 펄프재료, 신․재생에너지 자원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림자원의 활용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과 산림자원의 정보 공유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