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눈 구경하기 힘든 부산에 이틀째 눈이 내렸다.
지난 10일 처음에는 그저 흩날리는 싸래기 수준이었던 눈이
11일에는 제법 펑펑 내려 겨울 눈 다운 눈의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빙판이나 눈길이 익숙하지 않은 부산에서
크고 작은 사고와 교통정체가 이어졌지만,
다행히 기온이 영상을 유지한데다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져 큰 혼란은 없었다.
이번 눈에 고지대로 이어져 통제되기도 했던 황령산에
희귀한 눈꽃이 활짝 피었다.
▲ 마치 벚꽃길처럼 변한 눈꽃길 ⓒ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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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겨울 풍경 ⓒYda
▲ 저 멀리 광안대교 ⓒ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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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북항이 보이는듯 ⓒYda
▲ 장산 ⓒYda
▲ 길가 한편엔 꼬마 눈사람 ⓒYda
▲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광안대교 클로즈~업 ⓒ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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