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1월 14일(월) 하천국 및 관내 국토관리사무소 하천관리과 직원을 대상으로 "황구지천 하천 환경정비사업" 사례를 토대로 자연친화적인 하천조성 방안에 대해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하천의 특성, 하천의 변화 및 하천환경 관련 사업 특징 등에 대해 사례를 바탕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강사인 (주)삼안 수자원부 한승완 차장은 "하천은 단순한 토목공사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수많은 생물이 공존하는 하나의 생태계이므로, 획일적인 단면과 예산위주의 공기산정 및 인공재료 사용 등을 지양하고 하천본래의 다양한 기능을 유지(회복)할 수 있도록 발주처, 시공사,설계자 등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자연의 변화과정을 고려한 설계
-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 날 교육을 통해 하천을 공학적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생태와 토목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인식하여 하천 본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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