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정화활동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태풍 ‘산바’로 인해 쓰레기 더미가 잔뜩 쌓인 낙동강 대청소를 위해
9월 21일(금) 국토해양부 7개 기관이 힘을 합쳤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태풍 ‘산바’로 인해 쓰레기 더미가 잔뜩 쌓인 낙동강 대청소를 위해
9월 21일(금) 국토해양부 7개 기관이 힘을 합쳤습니다.
부산국토관리청청, 도로공사, 철도공사, 부산항만공사, 철도시설공단, 부산항공청, 낙동강홍수통제소
직원들이 낙동강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약 100여명이 모여서 진행된 이날의 대청소는 오전 오후로 이루어져 진행이 되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낙동강은 황토빛 물결을 이루고 있네요.
모두들 열심히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날 행사는 부산국토청 박순호 관리국장님(가운데)의 진두지휘하에 이루어졌습니다.
약간 더운날씨인데도 모두 팔을 걷어 붙이고
이곳저곳에 널린 쓰레기 제거에 힘을 모았습니다.
낙동강변 곳곳에 이렇게 스티로폼, 페트병, 생활 쓰레기 등이 남아 있더군요
하지만...
쓰레기 토벌대가 한차례 휩쓸고 지나가고..
그 자리엔
짠! 이렇게 변했답니다.
이후 점심 식사를 한 이후 자리를 이동하여 계속해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이곳에는 더 많은 쓰레기가 보이네요.
그러나 다들 합심해서~~
다 치웠답니다.
이날 행사 뿐 아니라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낙동강 만들기에
모두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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