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해빙기 특별안전 점검’실시
- 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성해)은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공사현장 등 영남지역 주요 건설현장 28개소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해빙기에는 동결․융해로 인한 지반이완이 우려되는 대규모 절개지나 지하 굴착부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대형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크레인 등의 건설기계장비와 가설구조물 및 건설자재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과 품질관리 적정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국민의 재산보호는 물론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청 뉴스 > 보도 및 해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 일원 국도5호선 임시통제 (0) | 2016.03.07 |
---|---|
부산국토청, 도로안전 위협하는 과적차량「합동단속」실시 (0) | 2016.03.04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차세대 건설리더 겨울학교’마무리 (0) | 2016.02.24 |
국도19호선 하동 벚꽃길 확장 개통, 관광철 정체 해소! (0) | 2016.02.18 |
부산국토청, 새해 영남권 신규 국도사업 본격 착수 (0) | 2016.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