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뉴스/보도 및 해명

추석연휴 청사,현장 주차장 무료 개방

부산지방국토관리청 2014. 9. 4. 13:35

부산국토청,‘추석연휴’청사주차장ㆍ현장주차장 무료개방

- 명절기간 주차 스트레스 걱정하지 마세요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청사와 공사현장 주차장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사의 총 주차가능 대수는 35면으로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며 청사 보안을 위해 야간시간(23:00~06:00)에는 출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특히 청사가 위치하는 부산시 동구 관내는 주차난이 심각하여 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명절기간 주차로 인한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부산국토청은 영남지역의 관할 공사현장 지역별로 총 33개소의 현장사무실 주차장도 함께 개방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경남 : 고현-하동IC2 외 10개소, 경북 : 구포-덕산2 외 21개소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이용 안내 입간판을 설치해서 알릴 예정”이라며, “영남지역 국도를 이용하는 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