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뉴스/부산청 이야기

이웃과 함께 겨울나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2012. 12. 21. 18:46

크리스마스에 나눈 온정의 손길

 

 

부산청에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엘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을 하고 카드도 만들어봤답니다. 

 

 

 

 

트리를 만드는 아이들 서로 신이 나서 소원을 비네요.

 

 

 

트리하면 산타크로스가 빠질 수 없겠죠

마침 산타크로스 인형을 제일 위에 달아주네요."산타아저씨 이번 선물은요~"

 

 

 

 

 

짜잔~트리가 이렇게 완성이 됐습니다.

여기다 조명까지 완성하니 아주 이쁜 트리가 되었습니다. 밤이 기대가 되는 트리입니다.

 

 

이제 카드제작 시간이 왔습니다.

모처럼 만드는 카드라 아이들이 신이나서 만들고 있습니다.

얘들이 제작한 카드는 인근의 독거노인들에게 드릴 예정이랍니다~

어른들이 받고 기뻐하실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이들이 만든 카드 모습

다들 실력이 대단하네요. 저도 받아보고 싶네요 ^^

 

   

 

 

아이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를 우리청 직원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아이들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셈이죠~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그것은 선물이죠~

아이들이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지내라고 부산청에서 장갑을 마련했답니다.

 

부산청은 이외에도 2008년 4월부터 5분을 지정하여 후원하고 있답니다.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다들 따뜻하게 보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