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은 도로 이용자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명예도로관리원(교통봉사단) 제도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진주국토관리사무소와 영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올한해 인근 지역주민을 명예도로관리원으로 위촉하여 도로이용 불편사항, 적설상황, 교통소통 상황 등을 신고받은 결과, 도로 낙하물 제거 등 총 54건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내년부터 명예도로관리원 제도를 5개 국토관리사무소(대구․진주․포항․진영․영주)로 확대하여 영남지역 시․군별로 총 48명을 위촉․시행키로 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유병권 청장은 “명예도로관리원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이용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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