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고사목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부산국토청, 내년 4월까지 고사목 제거 및 재식재 완료 계획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11일부터 29일까지 약 20일간 낙동강변에 심어진 나무의 고사여부에 대해 국토사무소, 관할 지자체, 수자원공사 및 시공업체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부산국토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난 상반기 합동점검에서 발견된 고사목의 처리(제거, 재식재)실태를 확인하고, 추가로 발생된 고사목이 있는지 조사하여 시공업체가 2014년 4월까지 고사목 제거와 재식재를 완료하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국토청 박성출 하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낙동강변의 수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자전거도로, 오토캠핑장 등 낙동강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수변공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낙동강변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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