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여유

단풍이 부르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2013. 11. 1. 11:17

 

 

가을은 소리없이 내려온다

덕유산을 넘는 구불구불한 고갯길인 국도 37호선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인근 산이 물드기 시작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울긋불긋 단풍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상쾌하게 한다 ⓒ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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