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낙동강 자전거길은 지속적인 점검과 시행중
낙동강 자전거길은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 시행중
이용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부산국토청 등 관계기관 상시 개선
2013.10.10(목) 부산일보 「‘사고위험’ 낙동강 자전거길 정비 서둘러야」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각 시․도와 더불어 낙동강 자전거 종주도로에 대해 연중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낙동강에 조성된 자전거 종주도로는 총 385km로서 낙동강살리기 사업 단계에서부터 현재까지 매년 반기별로 전문 라이더 등과 합동으로 종주도로를 일제 점검하고, 이용자의 불편사항이나 시설보완이 필요한 개소는 주기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등 자전거 애호가들을 위한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보도된 안동시 석주로(소성이씨 탑동파 종택앞) 등과 같은 안동시내 일부 구간은 안동시에서 자체 조성된 자전거도로로서 낙동강종주도로와는 무관한 구간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나 종주도로와 연결되는 구간임을 감안하여 안동시와 협의하여 조속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며,
교통안전공단이 지적․권고한 구간은 대부분 시․군에서 관리중인 우회구간 또는 고수부지내 자전거도로에 해당되는 바, 해당 지자체로 하여금 조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부산국토청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하천관리 기관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낙동강종주 자전거도로의 효율적인 이용과 이용자의 안전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보완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