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길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부산국토청, 즐거운 휴가길 안전운전 캠페인 앞장서
- 부산국토관리청장 7月 교통안전 캠페인에 직접 나서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하계 휴가기간 급증하는 교통량과 피서객들의 장거리 운행으로 예상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7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부산국토청은 금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10% 줄이기』를 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사고 잦은곳과 위험도로 등 도로구조 및 안전시설 개선사업 시행과 졸음운전예방을 위한 졸음쉼터 설치 등 다양한 개선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7월24일(수) 김해시 한림면 소업삼거리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하계 휴가철 안전운행을 주제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직접 참여하여 3대 운전악습(전 좌석 안전띠 매기, 졸음 및 음주운전 금지, 운전 중 DMB시청 및 스마트폰 사용 금지) 개선을 중심으로 직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에서는 올해 초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매월 4째주 수요일 전국 국도상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를 선정하여 관계기관과 합동(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시민단체 등)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부산국토청 관내 5개 국토관리사무소(진주,대구,포항,영주,진영)에서도 관계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부산국토청 손태락 청장은 “하계 휴가철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의 양보 운전 및 안전운전 이행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전 국민이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