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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올해 2조834억원 투입

새해 2조834억원 투입 전체예산의 65%인 1조 3,500억원 상반기중 조기 집행 지역경제 활성화․도시재생․경관개선․안심국토 등 주력 ◈ “2013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64년, 영남지역발전청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은 ‘영남지역발전청으로의 재도약’을 목표로 2조 834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간선도로망을 확충하고 하천을 정비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올해 5대 핵심추진과제로 ①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 역량 강화 ②도시․지역계획과 연계한 SOC인프라 구축 ③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도로경관 디자인 도입 ④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 수변공간 조성 ⑤품질․안전 강화, 재해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선정했다. ① 지역경..

(영상) 도시재생 세미나 개최

"지방하천을 이용한 도시재생 세미나 개최" 도심하천을 되살리고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조화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토론회 자리가 열렸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이 주최하고 국토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방하천을 이용한 도시재생 세미나’가 1월29일(화) 오후 3시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영도구 동삼동 소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유병권 청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도시계획은 오케스트라와 같으며 협력과 융합이 필요하다. 도시재생과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열린관계로 나아갈때 이뤄진다. 오늘 세미나가 모든 관련행정기관 학계 시민들이 함께 모여 연주를 하는 자리였으면 한다."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지자체와 연구기관 및 학계에서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하천 정비 ..

영상스토리 2013.01.28

대경권 대학 관학 네트워크 협력 강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대구․경북지역 10개대학 교수 등이 지역발전과 차세대 건설리더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유병권 청장과 경북대 고수현 교무처장, 영남대 권영봉 교수 등 대구․경북 공과대학 교수들은 24일 간담회를 갖고 관․학 공동 정책개발과 대학생 교육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공과대학과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생들에게 주기적인 현장 체험학습과 인턴기회 제공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최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하고 있는 7번국도 문화적 리모델링을 비롯한 국도경관 개선사업과 하천을 이용한 도시재생 세미나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부산지방국토관리청내 품질실험실(106종 시험가..

제설작업은 광속으로 WARP~~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02시부터 시작된 기습적인 폭설(최대적설 울진군 북면 40cm)에도 최제호 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새벽부터 이튿날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동해안을 잇는 국도7호선은 교통통제구간 없이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 열심히 제설작업 중인 제설차량과 제설 브로워.....^^ - 국도7호선 제설작업 완료전경 2일간 제설장비 총14대(영주국토 지원3대)를 투입 신속한 제설작업을 시행하여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위기관리능력이 돋보였다. 또한, 1월 22일 화요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유병권 청장은 포항국토 울진출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울진출장소와 제설창고를 꼼꼼히 챙겨보는 유병권 부산국토청..

(영상) 남해 원예예술촌을 가다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한국손바닥정원연구회 회원)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스파정원, 토피어리정원, 조각정원, 풍차정원, 풀꽃지붕, 채소정원 등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살면서 가꾸고 있다. 스물한채의 이국적 특색을 살린 집과 그 집에 매력을 더해주는 멋진 정원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봄직한 전원생활의 한 장면이다. 원예예술촌은 이런 꿈을 나누기 위한 공간이다.

영상스토리 2013.01.18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참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은 동남광역권 지역경쟁력 강화와 교통․도시계획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 김광덕 도로시설국장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을 하나의 광역경제권역으로 묶어 지역경쟁력 강화와 국가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구성되어 있는「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동 위원회가 추진하는 중요 결정사항에 대한 국가차원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정책대안을 협의하는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국가기관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부산국토청 김광덕 도로시설국장은 “이번주(1.24) 개최되는 2013년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동남권 기간산업과 물류인프라의 특징을 살려 부산․울산․경남의 상호연계를 강화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도로시설국 「우리국 데이」"우리는 하나Day"

2013년 1월 12일 토요일 아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싶은 맘도 뒤로 한채~~ 올 들어 부산국토청 도로시설국 공식행사라 사심을 버리고 다른 직원들보다 일찍 도착하여 아침거리며 각종 간식거리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인원 체크 등. 다들 주말이라 늦잠도 자고 싶고 가족들과 보내고 싶어하는 맘은 다 똑같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와 적극적인 협조로 전원 차량에 탑승완료 하였다. 드디어 「우리국 데이」의 목적지인 여수 향일함으로 출발!!! 장시간 버스를 타고 가야하기에 직원들이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간단한 아침으로 요기를 하고 나니 다들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오늘의 일정에 대한 설명 후 직원들이 평소 느낀 바를 자유롭게 국·과장님께 건의하는 30/Second-Speech가 시작되고 국·과장..

경남서부 테마발전 추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은 경남 서부지역에 대한 상징적인 랜드마크 개발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경관적 관광가치를 더욱 높여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병권 부산국토청장과 조유행 하동군수, 김을겸 진주국토관리사무소장, 제2남해대교 시공사 관계자가 1월 16일(수) 하동 현지에서 만나 지역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실현방법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병권 부산국토청장은 “앞으로도 국도2호선, 국도19호선을 주축으로 하는 '서부경남 국도 리모델링' 사업을 확정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설 뿐 아니라 지역 랜드마크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국토청에서 지역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행중인 국도건설사..

자연친화적인 하천 조성방안 교육 실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1월 14일(월) 하천국 및 관내 국토관리사무소 하천관리과 직원을 대상으로 "황구지천 하천 환경정비사업" 사례를 토대로 자연친화적인 하천조성 방안에 대해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하천의 특성, 하천의 변화 및 하천환경 관련 사업 특징 등에 대해 사례를 바탕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강사인 (주)삼안 수자원부 한승완 차장은 "하천은 단순한 토목공사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수많은 생물이 공존하는 하나의 생태계이므로, 획일적인 단면과 예산위주의 공기산정 및 인공재료 사용 등을 지양하고 하천본래의 다양한 기능을 유지(회복)할 수 있도록 발주처, 시공사,설계자 등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자연의 변화과정을 고려한 설계 -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 부산..

부산 동구 도시재생 협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유병권 청장과 부산 정영석 동구청장은 15일(화) 만나 도시재생 테마에 대해 논의했다. 유병권 청장은 "1월말 하천을 이용한 도시재생 세미나를 기획하는 등 지역의 도시재생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시활력 증진을 위해 동구청과 우리청이 함께 논의하면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영석 동구청장은 "동구 지역은 부산의 도심중에서도 구도심으로 무엇보다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동구 지역발전을 위해 부산국토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유병권 청장은 "주민들의 동의를 얻으면서 도심을 재생시켜야 하는데 단기간에 쉽게 될 일은 아니고 시간이 걸리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유병권 청장은 또 "구도시는 헌책처럼 구수할 뿐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