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은 설연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낙동강 8개보를 평상시와 같이 개방하고, 낙동강 문화관2개소에서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강문화관이 위치한 강정고령보 디 아크(대구 달성군)와 을숙도 낙동강 문화관(부산 사하구)에서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족 추억만들기’를 테마로 전통 민속놀이, 연 만들기,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국토청 낙동강 TF팀 박성출 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달라진 고향을 강변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을 즐기면서 정겨움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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